CSFB증권은 5월 일본 기계주문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설비투자가 선도 집행되고 있다는 의견에 힘을 실어줬다고 평가했다.

9일 CSFB 는 5월 일본 기계주문이 또 다시 서프라이즈를 제공하면서 지난주 단칸지수에서 제기됐던 '설비투자 선도집행' 스토리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5월 일본 핵심 기계주문은 전월대비 2.1% 감소했지만 컨센서스였던 3.7% 감소보다 양호한 성장률을 기록,

한편 7월 통화공급 지표와 관련해 기대했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부각과 대출여건 개선 등의 조짐이 나타났지만 예상만큼 강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