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저온의 천연과실수를 이용한 화장품 '아이스 샤벳 과실수 스킨'을 개발,국내업체인 데이셀화장품에 완제품 15만개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천연 과실수인 매실수와 사과수 1백%를 영하 2∼10도에서 저온처리해 과일아이스크림 형태로 만든 신개념 여름철 화장품"이라며 "지치고 늘어진 피부에 활력을 주고 피부진정,모공축소,항균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 "땀 흡수와 함께 냄새를 없애는 효과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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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