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대타로 출장 무안타
최희섭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프로플레이어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8회 대타로 나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희섭은 이로써 연속 득점.안타 행진이 2경기에서 멈췄고 타율은 0.271(종전 0.72)로 조금 떨어졌다.
피츠버그의 선발이 좌완 올리베르 페레스여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최희섭은3-4로 뒤지던 8회 1사 2루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바뀐 투수 살로몬 토레스의 2구째 높은 볼을 노렸지만 2루수 플라이에 그쳤고 결국 팀은 3-4로 패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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