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증권업종의 실적 추정치를 하향조정했습니다.

ING증권의 마크 바클레이 애널리스트는 "거래량 감소와 지수 하락에 따른 투자수익 등을 반영해 증권업의 올해 및 내년 사업연도 실적 추정치를 각각 25.6%, 27.5%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ING증권은 증권주가 저평가됐다는 점에서점차 부각되고 있지만 촉매역할을 하기엔 역부족이라며 국내 투자자들에 의한 거래규모가 증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업종 내 선호주로는 현대증권대신증권 우선주가 추천됐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