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지분 높은 기업이 영문공시 활발 입력2004.07.07 11:23 수정2004.07.07 11: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국인지분율이 높은 기업들의 영문공시 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영문공시화 비율 상위 20개사의 평균 외국인 지분율은 6월말 현재 50%로 코스닥 평균 외국인지분율보다 30%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별로 주성엔지니어링이 32건으로 영문공시건수가 가장 많았고 LG홈쇼핑, NHN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소기업계 "탄핵소추안 가결로 불확실성 해소 기대" 중소기업계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을 계기로 국정 혼란이 최소화되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14일 논평을 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여야 정치권은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치하... 2 한덕수 권한대행 "北이 도발 획책할 수 없도록 대비 태세 유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밤 긴급 국가안정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북한이 어떠한 도발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한 대행은 "미국... 3 [속보]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