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지분율이 높은 기업들의 영문공시 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영문공시화 비율 상위 20개사의 평균 외국인 지분율은 6월말 현재 50%로 코스닥 평균 외국인지분율보다 30%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별로 주성엔지니어링이 32건으로 영문공시건수가 가장 많았고 LG홈쇼핑, NHN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