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7.07 10:20
수정2004.07.07 10:20
7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내수 침체 지속과 수출 증가율 고점 형성 가능성 그리고 기업심리 악화 등을 볼 때 정부의 결정적 경기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다만 일부서 제기되고 있는 '콜금리 인하설'과 관련해 미국 금리인상 등 글로벌 긴축 사이클 추세와 국내적으로 부동산 등 영향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힘들어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