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7일 디에이피에 대해 휴대폰 생산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휴대폰용 PCB 비중확대와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확대로 전반적인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기대되고 대형 매출처 중심의 영업전략으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대비 P/E 4.9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외형 및 이익성장률,수익성 등을 감안할 경우 P/E 7배 수준이 적정하다고 판단.

이에 따라 현 주가 수준은 올해 실적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