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기업들의 감원발표가 1년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재취업 전문교육기관인 챌린저 그레이& 크리스마스는 6월 미국 기업들의 감원발표가 총 6만4300명으로 전월대비 12% 감소하면서 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동안의 기업감원발표는 모두 20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 감소했으며 분기 기준으로는 2000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