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김천 구성단지 개발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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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사장 김진호)는 김천시와 공동으로 김천 구성산업단지 대체 용도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구성산업단지는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 금평리 광명리 일대 24만5천평 규모로 지난 90년 산업단지로 추진됐으나 자금 사정으로 91년 토지공사로 사업이 이관됐다.
이에 따라 토공은 김천시와 협의를 통해 산업단지 용도를 전환해 민간사업자 중심의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민간사업자는 내달 9일 공모로 선정하며 최종 사업자는 16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산업단지 부지를 골프장,연수원,수련원 등 시설에 제한을 받지 않고 개발할 수 있게 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구성산업단지는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 금평리 광명리 일대 24만5천평 규모로 지난 90년 산업단지로 추진됐으나 자금 사정으로 91년 토지공사로 사업이 이관됐다.
이에 따라 토공은 김천시와 협의를 통해 산업단지 용도를 전환해 민간사업자 중심의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민간사업자는 내달 9일 공모로 선정하며 최종 사업자는 16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산업단지 부지를 골프장,연수원,수련원 등 시설에 제한을 받지 않고 개발할 수 있게 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