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균 기획예산처 차관은 "저소득층이 주택으로 인한 고통을 덜 수 있도록 공공 임대주택률을 2.5%에서 선진국 수준인 20%대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변 차관은 `전략적 분권적 재원 배분'이라는 주제로 열린 부산해양포럼 초청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와 지식정보화사회로 이어지는 과정이 1세대내에서 진행된 유일한 나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