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 낙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5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4.37P 내린 751.05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74.76을 기록하며 1.37P 하락중이다.

744선까지 떨어졌던 주가가 개인의 저가 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며 750선을 회복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5억원과 1천2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1천70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프로그램은 977억원 순매도.

삼성전자,SK텔레콤,국민은행,KT,현대차 등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POSCO,한국전력,LG전자 등이 소폭 상승하며 대형주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NHN,다음,레인콤,LG마이크론 등이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