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인수후보가 중국의 상하이자동차와 미국계 전략적 투자가가 포함된 연기금 펀드 2곳으로 압축됐습니다.

쌍용자동차 채권단과 매각주간사인 PwC삼일회계법인은 현재 인수제안서에 대한 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른시일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쌍용차 채권단은 오늘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진행상황을 듣고 향후 진행일정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