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상반기 경매, 토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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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등 주택부문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집중되면서 토지가 경매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경매정보 제공업체에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모두 21만2천건의 법원경매가 진행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6%나 늘어난 수칩니다.
경매 물건은 서민들이 주로 사는 다세대와 연립주택 등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92.4%나 급증한 7만6천여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토지도 매물이 작년 동기대비 5% 증가한 가운데 낙찰가율이 작년 동기보다 8.9% 높아진 82.8%를 기록해 높은 인기를 반영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 경매정보 제공업체에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모두 21만2천건의 법원경매가 진행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6%나 늘어난 수칩니다.
경매 물건은 서민들이 주로 사는 다세대와 연립주택 등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92.4%나 급증한 7만6천여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토지도 매물이 작년 동기대비 5% 증가한 가운데 낙찰가율이 작년 동기보다 8.9% 높아진 82.8%를 기록해 높은 인기를 반영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