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2일 "S-Oil의 올해 중간배당금 7백50원은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어난 것"이라며 "예상했던 5백50원보다도 많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예상치를 넘어선 중간배당 실시는 올해 실적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이 반영된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S-Oil은 중간배당금을 이달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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