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이 내년 공사화를 앞두고 새로운 수입 창출을 위해 사업 다각화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철도청은 공사 전환 이후 역세권과 철도 부지를 활용한 종합 부동산 개발 사업을 펴기로 하고 이달중에 `개발전문자회사'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발사업이 활성화되면 2010년까지 4조5천656억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철도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