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제일기획 밸류에이션을 매력적으로 평가했다.

2일 BNP는 제일기획 2분기 광고취급고가 두 자릿수 증가율을 회사측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고 특히 해외영업이 큰 폭 시장될 것으로 소개했다.

BNP는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노키아 등 경쟁업체대비 낮은 점을 고려할 때 제일기획의 글로벌 매출이 크게 향상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동종업체대비 낮은 승수라고 비교하고 더 나은 수익 개선 전망을 감안할 때 매력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