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최근 외국인이 베이시스를 컨탱고로 전환하는데 기여했다며 매매 패턴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향후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매수세를 지속할 것인 지 여부가 현물 시장 수급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물과 선물의 비율인 현선비율이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6~7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며, 하락장에서 현선비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