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이 신한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2일 상장폐지된다.

별도의 정리매매 절차는 없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달 23일까지 공개매수와 주식교환 등을 통해 조흥은행 주식 7억1천9백만주를 인수,1백%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조흥은행 주식은 상장폐지를 앞두고 지난달 18일부터 거래가 정지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