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다이와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제품구조와 해외공장부문 개선에 힘입어 인상적인 5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6월에도 수주 물량이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카타르 LNG 프로젝트 관련 수주도 기대된다고 언급. 지난 14일 고점 이후 주가가 12% 가량 조정 받았지만 신규 수주와 선박가격 강세가 계속해서 주가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2등급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 1만8,0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