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송산, 민락, 금오지구와 국도43호 의 교통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추진됐던 43번 국도 잔여구간이 오늘 개통됩니다. 43번 국도가 개통되면 그 동안 동부우회도로와 43번 국도의 출퇴근 시간대 상습지체 현상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이에 더해 경전철사업과 자금～회천간 도로가 개통되면, 의정부의 신흥 주거지역인 송산,민락,금오지구가 더 큰 수혜를 얻을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