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 환경 개선을 통해 인류 발전에 공헌한다는 일념으로 신규 아이템으로 OA 사무용 철재 가구를 개발, 전량 수출하는 기업 (주)두리테크(대표이사 김일선 www.duritech.co.kr)가 화제다. 1994년도에 정밀 가공, 금형제조 부문으로 사업을 시작, 전자 부품 OA 사무용 가구 수출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인 연구 기술개발을 통해 수출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 미국 현지 법인인 ORG USA와 손잡고 미국 멕시코에 2001년 도부터 수출을 시작, 외국 시장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생산 수출품은 미국과 멕시코에서 선호하는 OA 가구로서 수출 신장률이 매년 20∼30% 올라가고 있으며 2002년도 시카고에서 열린 NEO CON전시회에서 SILVER상을 수상, 명실공히 세계적인 브랜드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주)두리테크에서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OA사무용 철재 가구의 장점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면 첫째 소비자 취향에 맞는 영업 방식으로 컬러의 철재화, 다양화(13가지 색상)를 통해 주문하는 대로 생산 공급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둘째는 1/1000mm 공차를 중요시하여 철재가구를 금형화 하고, 조립시 호환성, 정밀도, 견고성이 탁월하며 경제성도 갖추고 있다. 세 번째는 납기일을 정확한 1week lead time(주문시 일주일후 선적하는 방법)으로 30일 이내에 마무리되는 정확한 스탠바이 시스템(Standby system)을 실현, 수출계약에 확실한 신뢰감을 준다는 것이다. 지난 6월13일 시카고 NEOCON쇼에는 라운딩형 BIN을 출시, 많은 관심을 끌었고 올 미국 수출 3백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주)두리테크의 김일선 대표는 화성팔탄기업인 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지역 기업인들의 경제적 친선도모와 함께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 새로운 기업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031-354-6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