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엑센츄어에 대해 3분기 고마진 컨설팅사업이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수익을 증가시키고 성장 잠재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컨설팅 매출성장 전망을 3%에서 7%로 상향 조정하고 4분기 예상 주당순익 역시 0.28달러에서 0.29달러로 올려 잡았다.내년 예상 주당순익 역시 1.25달러에서 1.40달러로 수정.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28달러에서 31달러로 높이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글로벌 컨설팅 수요 개선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