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프로 이종현(35)이 한국프로골프 3부투어인 투어스테이지오픈 2004년 1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종현은 22일 충북 청주 그랜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백38타를 쳐 마재연,민경민을 1타차로 제쳤다. 투어스테이지오픈에서 입상한 세미프로에게는 프로테스트 예선 면제,프로 지망자에게는 세미프로테스트 예선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