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집값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LG투자증권은 최근 정부 정책으로 주택공급이 줄어들어 2006년부터는 아파트 공급 감소세를 보이면서 수급상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부동산 값이 고평가되기는 했지만 거품이 끼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며 하반기 공급 확대를 감안해도 전국적으로 집 값 하락률은 5%이내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