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자회사인 한솔건설에 35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솔제지는 22일 그룹 구조조정을 위한 한솔건설 재무구조 개선을 돕기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발행주식수는 7백만 42주이며 발행가격은 주당 5천원입니다. 한편 한솔제지의 주가는 유상증자 확인으로 12%나 내린 5천600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