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뚜렷한 재료없이 등락을 거듭한 가운데 장막판 매물이 쏟아지며 동반 약보합으로 마감됐습니다. 장 초반 관망세를 보이던 뉴욕증시는 장중한때 강보합으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다음주로 예정된 FOMC회의의 영향과 이란이 영해를 침범한 영국 함정 세척을 나포했다는 소식 등이 막판 악재로 작용하며 동반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주말보다 0.62% 하락한 천 974.38을 기록했고 다우지수는 0.43% 내린 만 371.47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