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굿모닝신한증권 황 폴 연구원은 예당에 대해 국내 음반사업만 영위하던 과거 일원화된 사업구조에서 벗어난 사업다각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으로의 드라마 OST 수출및 온라인게임 매출 증가세가 견조하며 온라인음악 유료화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언급. 다만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로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