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갖고 갈철용 설계사(34ㆍ마산지점) 등 총 56명에게 시상했다. 보험왕에 오른 갈 설계사는 주로 마산공단지역에서 사업주들을 주요고객으로 삼아 일반보험을 판매했다. 신인왕은 호남사업본부 여수영업소의 김봉식 설계사(38)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