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만 KGI증권이 기술주 노바텍에 대한 실적을 상향 조정했다. KGI는 노바텍이 6월 기록적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이같은 추세가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추정했다.IC 공급부족 지속으로 일정기간 제품가격 하락이 없을 것으로 기대. 노바텍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한 가운데 올해 매출과 순익 추정치를 185억 대만달러와 37억 대만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156 대만달러로 내렸으나 시장상회 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