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부증권 김호연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에 대해 단기적으로 어닝 모먼템이 크지 않고 수급 부담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정수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지만 국내 시장점유율이 50%에 이를 정도로 시장점유율이 높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공기청정기가 부각되는 점 등을 감안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