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자사 보통주 933만주가 장 시작전 대량매매됐습니다. LG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는 외국인에게 690만주로 가장 많이 넘어갔고, 투신과 연기금등도 각각 175만주와 58만주씩 고루 넘겼습니다. LG측은 기관들과 장시작전 대량매매를 체결시켜 4100만주에 이르던 자사주 처분을 전량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9시10분현재 970만주가 거래된 LG주가는 1600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