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은행 내 점포 지점을 늘리는 등 신한,조흥은행과의 시너지 창출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원 신임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외국계 자본의 영향력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주사 내 연계 영업을 극대화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산영업을 강화하고 브로커리지 위주 영업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상품판매사로 변신할 계획이며 3년 내 업계 3위, 5년내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