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지난 89년 건설신기술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말 현재 404건이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설신기술로 지정된 신기술은 지금까지 국내 17,000여곳의 공사현장에 3조원규모로 적용됐습니다. 건설신기술 지정제도는 생산성향상과 민간기업의 기술개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신기술로 지정되면 기술개발자는 기술사용료를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