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 경기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소재 삼보지질 주식회사(대표 박병연 www.sambotf.co.kr)는 지난 1975년 기초토목처리 전문 건설업으로 설립되어 국내 토목공사업의 마켓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지하철 공사와 더불어 부대 토목 사업을 담당해 온 삼보지질은 지하연속벽공사,S.C.W(Soil Cement)공사,H-PILE 공사,R.C.D 공사,해상 대구경 말뚝 공사,S.G.W,LW GROUTING,NATM 공법(지하철,도로,공동구)등에 의한 공사 및 굴토공사,토공사 분야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1996년 희성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이 회사는 내실경영을 통한 투명기업으로써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동종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최고의 가치창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다"라는 그룹이념과 함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고객만족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제일의 품질을 추구하고 있는 삼보지질은 싱가포르,홍콩,대만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싱가포르 신항만,지하철,하수처리장,대만고속전철,인도도로터널,홍콩 KWUN TONG 빌딩 연속벽,쿠웨이트 오일피어공사 등을 신규 수주하여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1997년부터 싱가포르 등에 진출하여 품질시공으로 신인도를 제고하고 있으며 동남아 해외시장은 2004년 중반이후 건설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추세에서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신인도를 바탕으로 수주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시공능력평가에서도 상위에 랭크되는 등 기술력에 관한 국내 제일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허청으로부터 ▲스틸로폴을 이용한 콘크리트 타설공법 ▲텐넬용지의 침하 방지용 빔 ▲지중터널 구축시의 빔침하 방지용 공법 등의 특허를 취득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또 지난 2001년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ISO 9001을 획득,친환경적 기업임을 자임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기술을 위한 R&D에도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01년 금융 채무를 획기적으로 감축시켜 제 2의 도약을 선언한 삼보지질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토목분야 우량기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복합공정처리능력과 다수의 신기술공법을 보유하고 있어 타경쟁사보다 월등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박대표는 "기술적 재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삼보지질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된 신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고 있어 업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세계적 환경추세에 맞춰 튼튼한 기반을 토대로 혁신적인 사고와 불굴의 의지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인재육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익성 위주의 내실을 다지는 경영전략으로 건실한 성장을 이루는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소임에 충실한 기업으로 그 임무를 완수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지속적인 침체로 발주물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했을 뿐 아니라 채산성도 악화되고있는 실정으로 과거에 비해 내부비용을 현저히 감소시켜 어려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삼보지질은 과거부터 신공정,신기술을 선도해 왔던 기업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현재에도 초대구경(Φ3,000)현장타설말뚝공사를 위한 신기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LNG 수입기지의 초심도 지하연속벽과 같이 습득한 신기술은 국내.외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