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19
수정2006.04.02 05:22
동부증권이 자동차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5일 동부 용대인 연구원은 경유 가격 상승 인상폭 확대와 자동차업체의 저공해차 판매 의무화 논의에 대해 확정된다면 자동차 내수 시장을 위축시킬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런 정황은 약세장에서 노사분규 우려와 내수 부진으로 주가 상승 여력을 제한받고 있는 자동차업종 주식들에게는 설성가상의 형국이라고 평가했다.업종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