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은 제 28회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오세암으로 대상을 수상한 성백엽 감독과 이정호 대표에게 축전을 보내고 이를 치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축전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눈부신 성장과 그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또 한번의 쾌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애니메이션을 세계속에 빛내고 애니메이션 산업발전에 이바지해 주기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