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CSFB증권은 LG홈쇼핑에 대해 밸류에이션과 당분간 대형 유통업체의 홈쇼핑시장 진출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상회로 올렸다 다만 올해및 내년 수익전망을 7~10% 낮추고 목표가를 기존 6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 한편 부진한 거시환경으로 매출은 여전히 취약하겠지만 마진이 개선되면서 올해 60%의 수익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