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투증권이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고유가에 따른 해외자원개발 수혜주라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7일 제투 구본용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베트남,페루,오만,미얀마 등지에서 가스 및 유전관련 해외자원 개발에 적극적을 참여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5월까지 870만 달러의 배당수익으로 지난해 상반기 690만 달러를 상회하고 있으며 고유가로 배당수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6개월 목표가 9,6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