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해 현대캐피탈 보유지분 매각과 노사분규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현 주가는 저가매집의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 연구원은 7월부터 KM 신차효과가 기대되며 8월 부터 KM 수출도 합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1만3,6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