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42
수정2006.04.02 04:45
부산상공회의소와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8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2004 프랜차이즈/창업 부산박람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참가 업종은 음식료품이 27개 업체로 가장 많으며, 도소매 25개 업체, 서비스 및 창업지원 각각 10개 업체, 인터넷ㆍ벤처 8개 업체 등이다.
이바돔 감자탕, 크라운 베이커리, 엔조이치킨, 쿨호프 등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업체들이 대거 참여,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직접 시식해 보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다움생식, 포베베, 대영상사 등 10여개의 부산지역 창업아이템 보유업체들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연합해 참여할 예정이다.
(051)990-7102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