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파워로직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일 현대 김희연 연구원은 파워로직스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휴대폰 배터리 보호회로 부문은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Cash-cow로 안정적 매출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본 업체들의 모터 방식에 비해 소형이며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광학줌 기능 카메라 모듈 제품을 4분기부터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이 부문이 가시화 될 경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메라 모듈 신규 투자 우려로 저가 매수 기회가 발생했다며 적정가 2만4,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