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상실은 있어도 상처는 없다'‥인터넷에 띄운 희망의 일기 입력2006.04.02 04:27 수정2006.04.02 04: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상실은 있어도 상처는 없다 =남편의 갑작스런 뇌종양 선고와 투병, 이별로 이어지는 고통과 절망의 순간에도 슬픔에만 머물지 않기 위해 인터넷 게시판에 써온 일기를 엮은 책. 투병 과정을 '축제'라 부르며 아픔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네 딸과 함께 희망을 건져올린 '행복일기'다. ( 장주연 지음, 생명의말씀사, 1만1천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50회 로또 당첨번호 '8, 9, 18, 35, 39, 45'…보너스 '25'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5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8, 9, 18, 35, 39,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이다.로... 2 "맥주에 진심"…전 세계 '맥덕'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이유 "평소 즐겨 마시던 맥주가 당연히 독일 제품인 줄 알았는데 벨기에 맥주였네요."지난 6일 서울시 성동구 한 주점에서 열린 '벨기에 맥주 페스타' 참가자는 "다양한 맥주를 체험해보고 전문가 설명까지 더해... 3 집회 인파에 9호선 국회의사당·여의도역 무정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집회 인파가 몰리며 인근 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이날 오후 2시 45분부로 9호선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