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6월 증시..위험하나 기회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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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6월 종합주가지수가 740p~850p 범위 안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하나는 6월 시장 전망을 통해 추세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며 수출둔화 우려 보다는 내수회복의 가시화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중국 긴축과 유가 강세로 기업실적 둔화가 우려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다시 분기별 사상 최고치의 이익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IT 업종을 중심으로 실적 호전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매도차익거래잔고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매수차익거래잔고가 역사적인 저점수준을 기록하는 과정을 보면 대략 14~15개월 정도의 시차를 보이며 국내 증시에 나타났다고 설명,
이 떄마다 시장은 중장기적인 저점을 기록했으며 최근 장세가 위험한 상황이나 반대로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6월 국내 지수 전망치를 740p~850p로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