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상승세와 달리 제3시장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21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4원(0.02%) 내린 2만4천1백43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만주 줄어든 5만주,거래대금은 1천만원 감소한 3천만원을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량은 2만주를 기록한 훈넷이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은 1천만원이 거래된 아이리스이십일이 최대였다. 83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5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상승 종목이 13개,하락 종목이 11개,보합이 1개였다. 아이리스이십일 한국세라스톤 등이 올랐다. 반면 쇼테크 아이쓰리샵 등은 빠졌다. 미농바이오는 나흘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