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이 중동지역의 PC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멀티캡은 21일 이란 프리코(FRICO)그룹의 IT제품 유통회사인 핏코(FITCO)사와 중동지역 PC판매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현대멀티캡이 PC와 노트북,모니터 및 PDP TV,지문인식 도어록 등을 수출 판매하거나 현지에서 생산 판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