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화증권 안성호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현 투자승수가 2000년이후 최저치라고 지적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현 주가가 정당화되려면 내년 이익급감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평가하고 극단적 경기침체를 가정해야 하나 그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69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