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동남아 온라인보안시장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안철수연구소는 온라인상에서 컴퓨터 바이러스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온라인 보안서비스로 동남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최대 포털업체인 볼래넷을 통해 바이러스 진단과 치료,실시간 해킹 차단,바이러스 실시간 감시 등의 기능을 갖춘 보안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키로 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컴퓨터 백신 패키지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볼래넷은 모바일 인터넷 게임 등을 서비스하는 포털업체로 3백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연간 1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