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은 13일 인도 총선 결과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총리의 집권 연정이 패배했지만 양국 사이의 평화과정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셰이크 라시드 파키스탄 공보장관은 비동맹운동 회의 참석차 콸라룸푸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도의 정권 교체가 양국의 평화과정에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평화에 대한 열망은 개인들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리랑카의 타밀엘람인민해방기구(PLOTE)는 인도 의회당의 집권을 환영하면서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소니아 간디 여사가 스리랑카의 평화 노력을 지지해줄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슬라마바드 AFP=연합뉴스) bond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