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투자] (3) 은행ㆍ보험 판매 상품 : 김영숙 대한생명 군산지점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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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군산지점 장미FP영업소의 김영숙 FP(45·재무설계사)는 변액보험 판매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생이 변액보험을 판매한 지난 2002년 9월 이후 매달 평균 15건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김 FP는 변액보험 판매초기부터 '이 상품이 뜰 것'으로 보고 마케팅을 강화했다.
퇴직 이후의 경제생활에 대비하기 위해 장기투자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것이란 게 그의 인식이었다.
△부유층 및 20∼40대 전문직 종사자 △주식투자 경험 고객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에 대한 니즈환기가 충분한 고객 등을 타깃고객으로 삼았다.
그는 고객들에게 "저금리 추세가 지속되면서 재테크 패턴에 변화가 일고 있으며 은행예금 중심에서 실질 금리를 보전할 수 있는 직·간접 투자형 상품으로 금융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특히 변액보험만이 갖는 특장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고객들에게 다가간 게 주효했다.
△일반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고 장기투자시 안정적인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점 △건강체할인,선택특약 등을 활용해 보장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는 점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실질적인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세일즈 포인트로 활용하고 있다.
그는 "주식,채권은 단기 투자시 위험성이 높지만 변액보험의 경우 전문가를 통해 장기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변액보험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