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CJ엔터테인먼트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2일 현대 한승호 연구원은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으며 3분기 자회사인 CGV의 실적개선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 1,286원을 유지하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올려 잡았다.적정가 1만5,85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